얼마나 자주 피아노를 전체적으로 점검해 주어야 하는가?
정기적으로 조정해주어야 할 음악 관련 작업 중 세 가지를 요소를 들라면, 피치, 음색, 터치를 들 수 있습니다.
음색은 보이싱에 의해 유지되고, 터치는 피아노 액션을 점검받음으로 유지됩니다. 피아노 조율은 튜닝핀을 조정하여
모든 현이 적당한 장력(피치)을 지니게 해 줌으로서 정확한 소리의 화음을 내도록 해주는 작업입니다.
조율이 흐트러져 있거나 또는 터치에 제대로 반응하지 않는 피아노는 심지어 초보자까지도 낙심하게 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점검을 해주면 이후에 발생할지도 모를 과도한 수리비 지출을 막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피아노 제작사는 피아노가 좋은 소리를 내고 적당하게 작동하도록 하기위해서는
적어도 1년에 2번 조율을 해 줄 것을 권고합니다.
그러나 일반 가정에서 취미로 사용하는 피아노는 1년에 1번 조율이 필요합니다.
특별히 피아노를 구입한 첫해에 정기적으로 자주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첫해에는 피아노 강선의 탄성 때문에 몇몇의 조율이 불안정할 것을 예상해야 하며,
집안의 온습도변화를 고려하여 피아노에 통상적인 조정을 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여 여름과 겨울의 온습도 변화 아주 심해서 보관이 더 어렵우며
요즈음 주택 구조는 난방 시스탬이 너무좋아 겨울철에서 봄 건조기까지 과다할 정도로 목제가 건조해저
모든 부품을 변형시키고 사운드 보드가 쪼개지고 튜닝핀이 헐거워저 피아노상태를 나빠지게 하는 요인이 됩니다.
피아노를 오랫동안 좋은 상태로 유지하게 위해선 적절한 온습도 유지이고 필수적이고 자격이 있는
피아노 조율사로부터 정기적으로 조율을 받아야 합니다..
